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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자 도그쿡
작성일 2013-08-23 10:21:19
평점
양고기사료와 야채비타사료 말랑함 정도는 동일합니다.떡이 약간 마른 느낌 정도로 봐주시면 되세요^^
그리고 저희 사료는 섞어서 급여해주셔도 무방합니다
아가 체중관리에는 말씀해주신것처럼
야채비타 사료를 섞어서 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사료는 쪄낸 사료이기에
양이 적어보이긴 해도 포만감이있습니다.
저희가 같은 양의 쌀밥과 떡을 먹었을때 떡이
더 포만감이 있는것처럼요^^
그리고 시중에 파는 사료들보다 칼로리가
높은 편이 아닙니다.
저희가 성분검사했을시 대략적으로
100g당 300정도의 칼로리가 측정되었습니다.
시중사료는 400정도의 칼로리였구요
그리고 칼로리는 양보다 오리가 약간더 높습니다.ㅠㅠ
그리고 아가 치아 상태가 괜찮다면
로스팅사료를 한알씩 주셔서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급여하시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정해진 식사를 다 마친 후
다른 간식 대신 로스팅 사료 10알정도를
하나씩 주시는 방법도 추천해드립니다.
아가들에게 스트레스 없는 좋은 급여 방법을 찾게 되시길 기원드립니다.감사합니다^^
작성자 몽키둥이
작성일 2013-08-23 14:48:26
평점
한김에 한가지만 더 여쭐께요.;
현재 먹이고 있는 양고기 수제사료가 있는데요,
도그쿡의 사료모양과는 사뭇 틀립니다. 물론 크기두요.
양이 좀 많이 남은 상태인데요 만약 제가 야채비타 사료를 주문해서 두개를 섞여 급여한다면 애들 소화하는데 무리가 가진 않을까요? ㅡ.ㅜ
있는거 버리는건 말도 안되고...
웬만하면 그냥 먹이겠는데 요건 크기가 원통형이라;;;;
(지름 0.5~0.8mm 에 길이는 0.5mm 정도)
모양이 너무 차이가 나서요..
여기저기 자꾸 질문만 드려서 죄송하네요 ..
제가 먹을거면 그냥 막막 사겠구만 .. 아파도 말못하는 애들이 먹는거다 보니 이것저것 신경쓰이는건 사실이네요 ^^;;
작성자 도그쿡
작성일 2013-08-23 15:41:24
평점
일단 기존 사료가 있으시다면 저희 사료와 섞어서 급여해주시는것이 장이 예민한 아가에게도 좋습니다.
저희 사료만 갑자기 바꿔서 급여하실 경우 수분감때문에
적응하기까지 일주일 정도 변이 묽거나 설사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 사료가 있다면 소진시까지 저희 사료와 섞어서 주시구요
뒤로 갈수록 저희 사료 비율을 높여주세요
기존사료:수제사료
7:3 5:5 3:7 이런식으로 점점 수제사료 비율을 높여주시면 장이 예민한 아가들도 사료에 적응을 편하게 하게 됩니다.
사료크기 부분은 저희도 어쩔수가 없는 부분이지만
다른 고객분중에서는 큰 사료를 빻아서 저희 사료에 섞어서 주시는 경우도 있으셨습니다.^^;
부족한 답변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