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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탐구생활] 신체기관의 특징

작성자 (ip:)

작성일 2016-09-07 10:15:36

조회 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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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오늘은

눈, 코, 귀 등과 같은 신체기관에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는 자신들만의 표현법을 통해

보호자에게 말을 걸거나 대답을 하곤 해요.

 


우리 강아지와 조금 더 친밀해지고 싶다면

개의 표현법을 잘 이해하고

알아줘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에

개를 자주 관찰하여야

그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고 캐치할 수 있겠죠!

 

 

 

우리 반려견 행동의 의미를 이해하려면

개라는 동물의 행동 특성과

신체 기능을 알아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코는 개에게 아주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도구입니다.

 


개들은 사람보다 월등한 후각으로

주위 정보를 읽어냅니다.

 


사람이 보통 500만개의 후각 신경을 가진데 비해

개는 20~30억개의 후각 신경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개가 킁킁거리며 열심히 냄새를 맡는 것은

주변의 정보를 모으고 있는 것입니다.

 

 

 

밥을 먹을 때도 맛을 보기 보다는

냄새로 맛을 본답니다.

 


잠을 자거나 몸 상태가 안좋을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코가 젖어있는데 이는 냄새를 쉽게 맡기 위함이죠.

 

 

 

후각이 많이 발달한 개들은

냄새로 사냥감을 찾아서

사냥을 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코는 개에게 중요한 신체기관인 것이죠!

 

 

 

 

 

 

 

 

개의 청각은 사람보다 훨씬 발달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보통 2만㎐이상의 진동을 들을 수 없지만,

개는 7~10만㎐의 미세한 진동까지 들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개가 말을 듣지 않는다고

큰 소리로 혼내봐야 정말 개귀에 경읽기인 것이죠.

 


개들은 못 듣는 것이 아니라 안 듣고 있는 것이니까요.

 

 

 

개는 사람에게 들리지 않는 음역까지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고음역대의 피리를 커뮤니케이션의 도구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귀를 눕혔다 세웠다 하는 귀의 움직임 역시

감정 표현의 일종이랍니다!

 

 

 

 

 

 

 

 

 

개는 후각과 청각은 뛰어나지만

시력은 좋지 않다고 알려져있죠.

 


개는 2~3가지 색만을 구별할 수 있는 색맹입니다.

 


하지만 움직이는 물체를 보는

동체 시력은 발달되어 있답니다.

 


체격이 크고 다리가 긴 수렵견 시각하운드 등은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먼 곳의

사냥감까지 눈으로 확실하게 포착할 수 있어요.

 

 

 

즉, 개는 색깔을 잘 알아보지 못할 뿐

시력이 안좋은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땀샘

 

 

 

개는 땀을 흘리지 않습니다.

 


개의 몸에서 유일하게 땀샘이 있는 곳은

발바닥입니다.

 

 

 

하지만 개가 땀을 흘리는 것은

더워서가 아닌, 심하게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아서 입니다.

 


개가 지나간 자리에 땀으로 인한

자국이 끈적하게 남아있다면

개가 긴장하고 있다는 의미랍니다.

 

 

 

개는 땀을 흘리는 대신 입을 벌리는 행동으로

체온을 조절합니다.

 


간혹 개가 거친 숨소리를 내쉬면

덥다는 신호이니 인지하고 계세요~!

 

 

 

 

 

꼬리

 

 

 

꼬리는 개의 기분을 드러내기 쉬운 곳으로

사람의 얼굴 표정과 같은 기능을 합니다.

 


또한 몸의 밸런스를 맞추는 데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달리거나 방향 전환을 하거나

점프할 때 꼬리는 몸 전체의 조타수 역할을 해요.

 

 

 

그저 감정표현만 하는 곳인줄 알았던 꼬리가

생각보다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죠?

 

 

 

 


​체온

 

 

 

개의 평균 체온은

37~39°로 사람보다 약간 높은 편입니다.

 


그러므로 견종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대부분 더위를 많이 타 여름에 약하죠.

반면 추위에 특히 약한 견종이나

온도차에 취약한 노견 등은

옷으로 온도를 조절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개에게 옷을 입힐 때는

예쁘게 꾸며주는 것도 좋지만

기온도 충분히 고려해주는 것 잊지마세요~

 

 

 


신체구조를 파악하니

아이들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셨죠?

 


​아이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보호자가 되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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