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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탐구생활 ] 예방접종의 종류와 시기

작성자 (ip:)

작성일 2016-03-11 11: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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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강아지가 어미에게 물려받은 면역력은 생후 45일부터 약해지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생후 4개월 전까지 종합백신(DHPPL), 코로나, 켄넬코프, 광견병 등의 백신접종을 통해

항체를 생성해주어야 한다.

 백신이나 약품 중에서 서로 충돌하면 치명적인 증상을 일으키는 것도 있으므로

 예방접종 기간 동안 다른 약품의 복용은 수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최근에는 예방접종을 끝내고 나서 항체 생성이 제대로 되었는지 항체검사를 하기도 한다.

 또한 개는 사람처럼 접종 후 평생 동안 면역이 유지되지 않아 매년 또는 항체가검사 후 추가접종을 해야 한다.

 

 

 

 

예방접종을 하고 나면 컨디션이 떨어지기 때문에 편안히 쉬게 해주고 목욕이나 외출, 운동 등은

 2~3일간 금지하도록 한다. 만일 열이 많이 나고 구토, 설사, 경련이나 두드러기 등의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면 담당 수의사와 즉시 상의한다.

 

 


 

 

 

 

종합 7종 백신(DA2PPL)


개 홍역(Canine Distemper), 전염성 간염(Infectious Hepatitis), 아데노바이러스성 기관지염(Adenovirus Bronchitis),

파보바이러스성 장염(Pavovirus Enteritis), 파라인플루엔자성 기관지염(Parainflluenza) 및

렙토스피라증(Leptospirosis) 등의 질병을 예방해주는 가장 중요한 예방접종이다.

6~8주부터 시작해서 2~3주 간격으로 5회 이상 접종, 매년 1회 추가접종한다.

 

 


 

 

코로나 장염 예방접종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피가 섞인 설사를 하고, 구토를 하며, 열이 나고,
식욕이 없어지는 증세가 특징. 개들에게는 치명적인 전염병이다.
생후 6~8주부터 2~3주 간격으로 3회 접종, 매년 1회 추가접종한다.

 

 


 

 

켄넬코프 예방접종

 

 

주로 강아지들이 대량으로 있는 곳에서 공기를 통해 쉽게 감염되며
심한 마른기침을 일으키며 폐렴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생후 6~8주부터 2~3주 간격으로 3회 접종, 6개월마다 환절기 전 추가접종한다.

 

 


 

광견병 예방접종


생후 3개월 이상 된 강아지에게 1회 접종한 후 6개월 후 재접종한다. 매년 추가 접종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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