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받았구요
우리 애기가 간식 앞에서 그렇게 환장하는 표정 짓는거 첨봤습니다.
몇개 주다가 살찔것같애서
오늘은 그만- 이러면서 나머지는 싸서 싱크대 장에 넣어뒀는데,
자기 전까지 하염없이 싱크대만 올려다보더라구요.
결국 삐지더라는..
산책 못나가서 삐지는건 봤어도
간식 못먹게한다고 삐지는건 처음이예요 ㅋㅋ
강아지의 입맛을 제대로 파악하고 계시건지,,ㅋㅋㅋ
이거 만드신 분들이 놀라울 뿐이라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