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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견 정보 ] 경기도에 위치한 신나는 놀이터!

작성자 (ip:)

작성일 2016-06-09 17:22:35

조회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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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애견을 위한 모든 것, 애견테마파크 '달려라 코코'

 

아파트처럼 갑갑한 공간에서 개를 키우는 애견인의 마음은 안타깝다.

넓은 마당에서 마음껏 뛰어다니게 할 수 없는 현실이 미안해서다.

그런 애견인의 마음을 알기라도 한 듯, 개를 위한 유료 공원 '달려라 코코'가

 지난 2013년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양방향 진입 가능)에 생겼다.

애견 복합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고, 애견과 애견인을 위한 공원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다.

 

 

 

 

애견테마파크 '달려라 코코'는 힐링파크와 에듀파크로 나뉜다. 애견 없이도 입장이 가능한

에듀파크는 애견체험학습장으로 실내전시관, 야외체험과 공연으로 구성되는데, 주말 오후 1시와 4시에 강아지 공연이 있다.

 '달려라 코코'는 오로지 애견을 위한 공원으로 약 3,967m2(1,200평)의

넓은 잔디 운동장이 있어 개들이 자유롭게 달리며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다.

 대형견과 소형견으로 나뉜 공간 외에도 넓은 잔디밭에서 마음껏 뛰노는 개들을 보는 애견인들의 표정도 행복하다.

공원에 모인 애견인들끼리도 개를 공통 화제로 금세 친해져 알짜배기 정보를 공유하느라 즐겁다.

 

 

 

애견공원에는 애견 간식만 반입 가능해서 서너 시간 머물다 보면 갈증도 나고 배도 출출해진다.

 이때는 애견과 함께 입장할 수 있는 2층 카페로 자리를 옮겨 간단한 샌드위치와 음료를 먹으며 쉬어도 좋다.

카페 아래 1층 애견용품점에는 사료와 간식 외에도 다양한 애견용품이 준비되어 있다.

 

 

'달려라 코코' 앞에 있는 '부대찌개 카페 153 포인츠'는 애견을 동반한 방문객이 식사를 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야외 테이블 옆에 플라스틱으로 만든 강아지 울타리가 있어서 애견을 곁에 두고 식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행 가는 도중에 잠시 휴게소를 들렀다면, 굳이 테마파크가 아니어도 공원 밖 덕평 숲길을 산책하는 것도 좋다.

주말 고속도로 정체를 피하고 싶다면 오전 중에 도착해서 서너 시간 놀다 2시쯤 출발하는 것도 방법이다.

영업시간 에듀파크 10:00~17:30, 힐링파크 10:00~19:00, 연중무휴.

에듀파크-> 입장권 1만 원,일부 관람 및 체험 6,000원, 카페와 테라스 이용 6,000원(음료 제공),

힐링파크-> 입장시 애견과 애견인 1만 원(애견이나 애견인 추가 시 5,000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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