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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에게 해로운 음식

작성자 (ip:)

작성일 2015-12-12 08:39:15

조회 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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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21가지31


애완견 금지 음식


강아지를 키우면서 견주들이 많은 실수를 하는 것이 바로 음식에 관한 문제입니다.


'이건 먹여도 되겠지, 조금은 괜찮을거야'



하지만, 사람에게는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 할지라도 반려견에게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ㅠㅠ


반려견을 키우면서 가장 먼저 알아두어야 할 음식에 관한 문제


강아지가 먹으면 위험한 음식 21가지를 살펴볼게요~






 


특히 날계란은 살모넬라와 대장균 중독의 위험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날계란의 효소가 특정 비타민B 흡수를 방해해서 피부 문제를 야기시키기도 하며


오랫동안 날계란을 먹으면 아이들의 털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계란 흰자에는 아비신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비오틴 이라는 비타민의 활성을 억제하여


강아지 피부에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하지만, 계란 노른자 소량은 주셔도 괜찮습니다.





 


 


보통 만화영화에서 보면 생고기를 우적우적 먹는 개를 많이 보셨을 거에요.


하지만 강아지에게 생고기는 무척이나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식중독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또한 돼지고기는 모세혈관을 지방분자가 막아 괴사를 일으키고


식이성 장염, 알레르기를 일으킵니다.





고기를 먹고 나면 남은 음식물로 지방과 뼈가 많이 남습니다.


이를 보고 달라고 조르는 반려견을 보면서 마음이 약해져 먹고 남은 음식들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고기에서 나온 지방조각은 날로도 익힌 것 조차도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뼈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뼈를 씹어먹다가 뼈 조각이 식도에 들어가 질식할 수 있기 떄문입니다.


(잘 익은 살고기 소량은 괜찮습니다.)



④ 등푸른 생선과 가시



 



연어나 송어, 청어, 철갑상어 등을 날로 먹으면 어류병, 연어중독증상이 생깁니다.


연어중독증상은 구토 후 심한 설사증상이 있고 피묻는 노란 설사를 한다고 해요.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데리고 가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또한 생선 가시는 삼킬 경우에 소화기관을 찔러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양파나 마늘 파 같은 음식은 강아지에게 해로운 독성분이 들어있으며


이 성분은 적혈구를 파괴해 빈혈을 일으킵니다.


또한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었거나 소량이라도 주기적으로 먹으면 중독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증상으로는 구토를 하며 식욕이 부진되며 움직임이 둔해지며 숨을 헐떡입니다.




 




사람은 출산을 하게 되면 몸에 좋은 미역국을 챙겨먹죠.


하지만 사람과 달리 강아지의 출산 후에 미역국을 주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미역줄기가 위장 벽에 붙어 출혈성 위염을 일으키거나 소화불량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소금은 물론 소금기가 조금이라도 들어가 있는 음식은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기가 많은 음식을 먹으면 심한 갈증을 일으킬 뿐더러 과다 배뇨를 일으킬 수 있어요.


또한 나트륨 중독이 올 수도 있습니다.


구토, 설사, 우울증, 고열, 발작이 일어나고 심하면 강아지의 목숨이 위험해 질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소주, 맥주, 와인 모든 알콜 음료는 강아지에게 주시면 절대 안됩니다.


마시게 될 경우에 사람과 똑같이 간과 뇌에 영향을 준다고 해요.


또한 구토, 설사, 중추신경계 우울증과 신체 균형 조절 능력 저하, 숨시는 것이 힘들어지며


코마상태, 심지어는 죽음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우유나 유제품은 강아지에게 설사나 소화계 복통, 그리고 가려움 같은 알러지 증상을 일으킵니다.


또한 강아지 장염의 주 원인이라고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요구르트나 치즈 같은 경우 아주 극소량은 괜찮습니다.





초콜릿에는 '데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강아지에게 중독 증세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데오브로민(Theobromine) : 알칼로이드의 일종, 코코아에 함유된 신경자극 물질





 


카페인이 과다한 음식이나 음료를 먹으면 개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심지어 해독할 수 있는 방법도 딱히 없다고 해요.



강아지 카페인 중독에 걸리면 불안해하고 불면증에 시달리며 호흡이 가빠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사람과 마찬가지로 심장이 두근거리는 심계항전 증상이 나타나며


근육경력, 부정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심지어 커피 콩에 있는 곰팡이나 세균도 강아지한테 매우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최근 뉴스에서 자일리톨 껌이 개에게 치명적이라는 보도를 보셨을 거에요.


개가 자일리톨을 먹을 경우 인슐린이라는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이 과량 분비시켜


극심한 저혈당을 유발합니다.



간 세포의 당도 고갈시켜 간세포 손상과 심할경우 간 괴사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캔디나 다른 껌 사람이 쓰는 치약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빵이 구워질 때 도우가 커지면서 빵이 완성되죠?


만약 강아지가 이 도우를 삼키게 된다면 위안에서 도우가 점점 커진다고해요... 끔직하죠


이 처럼 빵을 먹게되면 복통을 유발하며 장 파열의 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과자처럼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과다 섭취할 경우에는


비만과 치아질환, 당뇨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복과 소라 같은 경우에는 피부손상을 일으키며 특히 귀 피부에 좋지 않습니다.


또한 김은 먹었을 경우 질식의 위험이 있습니다.


 


오징어를 먹을 경우 위 속에서 소화하기 힘들어 소화불량이나 구토를 유발합니다.


심해지면 위염과 위궤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쥐포나 문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본적인 염분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포도랑 건포도는 사람에게는 좋지만


강아지에게 아주 유해한 '폴리페놀'이 들어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강아지 사료에 사용되어지고 있다고 해요.


그러니 사료를 사기 전에 꼭 성분표를 확인하는 습관은 가져주세요!!



아직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포도와 건포도는 신부전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증상으로는 계속 구토를 하고 무기력해질 뿐더러 우울증까지 올 수 있으니


포도를 잘못해서 먹었다면 빨리 병원에 데리고 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반려견들에게 수박을 주시는 분들을 많이 본 적이 있는데요.


수박은 시원하고 달지만 당분이 너무 많기 때문에


개의 비만을 유발할 뿐더러 과다 섭취 시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이 세가지 과일에서 특히 주의 해야 할 것은 과일의 '씨' 입니다.


단감의 씨는 강아지 소장에 염증을 일으키고 장폐색을 일으킵니다.


복숭아나 자두 씨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복숭아와 자두 씨에는 시안화물(Cyanide)이 포함되어 있는데


강아지 뿐만 아니라 사람한테 매우 나쁘다고 해요.


아무거나 통채로 삼켜버리는 강아지들을 위해 이 과일들은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석류: 껍질과 뿌리에 독성물질이 있어 구토, 설사, 소화장애의 원인이 됩니다.


*자몽: 구토, 설사의 원인이 되는 중독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화과: 껍질, 입, 과육에 포함된 소라렌, 휘신 등의 성분은 중독성이 있어


염증, 구토, 침흘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아보카도: 요즘들어 우리나라에서 많이 찾는 아보카도라는 이 과일은


사람은 먹어도 되지만 강아지가 이 과일을 먹었을 경우 위험합니다.


아보카도에는 살균 독소 포함물인 펄신(Persin)이라 불리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반려견들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은


'강아지가 아픈데 사람 약 먹여도 되나요?' 입니다.



강아지와 사람은 필요한 영양분이 다를 뿐더러 신체구조 또한 매우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에게 맞춰진 약을 개에게 줄 경우 굉장히 위험해 줄 수 있습니다.


절대로 일반 비상약품을 수의사 처방 없이는 강아지에게 절대 먹이면 안됩니다.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이나 이부프로펜(Ibuprofen)같은 일반적 진통제나 감기약이라도


반려견에게 굉장히 치명적입니다.




 





고양이가 개의 음식을 먹으면 안되는 것처럼 개도 마찬가지로 고양이의 음식을 먹으면 안됩니다.


고양이와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시는 분들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양이가 먹는 사료나 통조림에는 강아지가 필요한 영양소보다 훨씬 많은 영양소가 있습니다.


영양소를 과다 섭취시 반려견에게 매우 해로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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